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 (문단 편집) == 상세 == 캐릭터 컬러는 연녹색, 상징 꽃은 [[백합]]. 사립 토요가사키 학원 2학년 G반.[* 1부 마지막의 3학년 반 편성에서는 [[아키 토모야]]와 같은 3학년 F반이 되었다.] 토모야가 설립한 동인 게임 제작 서클 『blessing software』의 3번째 멤버이며, 캐릭터 디자인과 원화와 배경을 담당하고 있다. [[카스미가오카 우타하]]와 함께 학교 제일의 미소녀로 칭송받을 만큼 단아한 외모를 가졌다. [[카토 메구미]]의 증언에 따르면 토요가사키 학원에서 우타하에 이은 토요가사키 학원 2대 미소녀로 꼽힌다고 한다. GS에서는 에리리가 입학한 후 우타하가 제1미소녀에서 제2미소녀로 밀렸다고 나오는 등 외모에서 만큼은 우타하 이상으로 인기가 많은가 보다. 다만, 상대적 [[빈유]][* C컵이면 평균 이상인데, 주위 인물들이 워낙 넘사벽이라, 상대적으로 빈유 취급당한다.]인데 하필 또 옆에 있는 히로인들이 거유 이상인지라 많이 비교당하고 조롱받는다. 본인 스스로도 가슴 이야기만 나오면 질투하면서도 반박하지 못한다.[* 동인지에서는 더 조롱당한다. 털이 없다는 설정과 함께 말이다.] 아버지가 영국 외교관이기 때문에 집안도 매우 유복하며,[* 동네 언덕 가장 위에 위치한 데다가 큼지막한 정원까지 있는 서양식 대저택에서 거주한다. 게다가 집안 일을 도맡는 메이드도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미술부의 에이스로 취급받는 등, 존재자체가 그림으로 그린 것 같은 [[아가씨|양갓집 규수]]고 실제로 학교 내에선 거의 아이돌급의 경외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녀의 진짜 정체는 [[양덕후]] 아버지와 부녀자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궁극의 오타쿠 서러브레드. 부모님의 때문에 꼬꼬마 시절부터 오타쿠 영재교육을 받는 수준으로 물이 든데다 본인의 능력이 합쳐진 덕분에 덕력은 작중 공인 씹덕인 [[아키 토모야]]와 견줄 수준이고, 한술 더 떠 '''카시와기 에리'''(柏木エリ)라는 펜네임으로 유명 동인 작가 활동도 하고 있다. 심지어 주력 장르는 [[에로 동인지]]이며, 매상과 인기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능욕물도 마다치 않는다. 허나 이러한 에리리의 실제 모습을 아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며, 학교를 비롯한 공공장소에서는 철저히 [[일코]]를 고수하고 있다. 덕분에 집 밖에서는 완벽한 양갓집 규수처럼 행동하지만 집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항상 마감에 쫓겨 낡아빠진 추리닝[* 중학생 시절 입던 학교 체육복.] 바람의 흔해빠진 부시시한 동인녀의 모습과 별반 다를 게 없다며 가족들에게 핀잔을 듣는 중. 안경이 없으면 제대로 보지 못하는 초[[근시]]지만 학교에서는 일부러 [[콘택트렌즈]]를 끼고 안경은 작업할 때만 착용한다. 고양이를 좋아하는지 관련 물건을 쓰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고양이 모양 뚜껑이 달린 샤프나 고양이가 그려져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 등. 애니메이션에서는 뾰족한 송곳니가 많이 묘사된다. 또한 본작의 주인공인 토모야의 소꿉친구이며 토모야를 이쪽 계열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다만 모종의 사건을 통해 토모야와는 작중 시점까지 냉전 상태를 유지 중이었으며 게임 제작을 위해 토모야가 먼저 에리리에게 다가가기 전까지는 서로 제대로 된 대화도 없이 오타쿠 물품만 주고받는 관계였다고 한다. 금발 트윈테일에 [[니 삭스]], 거기에 작중에서 보여주는 행동까지 언뜻 보면 그림에 그린 듯한 템플릿 [[츤데레]] 캐릭터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츤데레가 아니라 '''츤데레를 연기하는 호구 캐릭터'''에 가깝다.[* 이것은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인데 본작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대부분 외향적으로 보여주는 속성과 속에 품고 있는 속성에 갭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겉으로는 섹시한 쿨 누님계 캐릭터지만 속으로는 겁 많고 숫기 없는 우타하다.] 이것은 작중 묘사를 유심히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사실인데, 에리리가 어설프게 츤데레를 연기할 때면 항상 천적인 우타하한테 멘탈이 탈곡되거나, 자기 스스로 자폭해서 멘붕하며 울먹거리는 게 일상이며, 작중에서 다른 등장인물들이 그녀를 묘사할 때 가장 자주 나오는 수식어는 퐁코츠(ぽんこつ)이기 때문이란다. 한술 더 떠 작가는 틈 날 때마다 작중에 에리리가 호구라는 묘사를 끼워넣고 있다. 그리고 초중반부가 지나자마자 츤데레가 아니라 메가데레 캐릭터로 전향해 버린다. 특히 에리리의 이러한 호구스러움은 작중 등장인물들의 본심이 대놓고 드러나는 애니메이션 0화에서 잘 묘사된단다. 특유의 두부 멘탈 때문에 자기 혼자 신나서 날뛰다가 자기 혼자 자폭하고, 자기 혼자 멘붕한 다음에 자기 혼자 울먹거린다. 덕분에 [[유열]]을 좋아하는 소수 팬덤에서는 대환호를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